[시황]코스피, 보합권 등락...급등 부담 PR매물에 발목

입력 2009-09-1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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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애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와 프로그램 매물이 맞서면서 보합권에 등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1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0.16%(2.59p) 내린 1642.0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마감한 미국증시가 닷새째 상승세를 이어갔음에도 전일 급등에 따른 영향에 소폭 내림세로 출발한 지수는 잠시 반등하기도 했으나, 프로그램 매물이 늘면서 재차 하락 전환하는 등 보합권을 전후로 오르내리고 있다.

기관이 1172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17억원, 19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1521억원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31억원 매수세가 유입돼 총 1490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려 운수장비와 서비스업, 기계, 통신업, 보험,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제조업, 증권, 철강금속, 음식료업, 건설업이 1% 내외로 떨어지고 있다.

반면 의약품이 2% 중반 오르고 있고 의료정밀, 은행, 금융업, 유통업, 섬유의복, 운수창고, 화학, 전기가스업이 1% 안팎으로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약세를 보여 LG전자와 현대모비스, LG가 2% 이상 하락중이고 삼성전자, 현대차,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SK텔레콤,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도 소폭 떨어지고 있다.

KB금융과 신한지주가 3% 가까이 반등중이고 POSCO, LG화학, 우리금융이 강보합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3개를 더한 34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58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3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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