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유형자산 재평가로 본사 토지 685억 반영…재무구조 대폭 개선"

입력 2026-01-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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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본사 토지, 기존 장부가 대비 약 585% 증가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는 인천시 서구 가좌동 소재 본사 토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해당 토지의 평가금액이 685억 원으로 산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기존 장부가액 100억 원 대비 585%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 자산 재평가는 재무제표상 자산가치를 최신 평가 기준에 맞춰 합리적으로 반영하고, 재무정보의 투명성 및 대외 신뢰도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본 자산 재평가는 지난해 12월 이사회 결의를 거쳐 외부 감정평가 기관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평가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다.

머큐리의 본사 토지의 자산 재평가로 발생한 차액은 관련 회계기준 및 회사의 회계정책에 따라 재무제표에 반영될 예정이다.

머큐리 관계자는 “이번 자산 재평가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 회사 자산가치를 보다 합리적으로 반영하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재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재무관리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머큐리는 홈 단말 시장 리딩 사업자로서 지난해 동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올해에도 수출 등 신규 시장 개척과 포트폴리오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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