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09-11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형주>

▲SK에너지(신규)-3/4분기 영업이익은 3445억원 내외를 기록할 전망. 2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석유와 윤활유 부문이 흑자로 전환될 전망. 향후 경기회복과 함께 수요가 늘어난다면 정제마진 개선과 유가 반등에 따른 E&P 수익성 호전으로 향후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 2차전지 핵심소재(비중15%)인 분리막의 국내 독과점 생산업체로서 HEV용 중대형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어 향후 수주 가능성 기대.

▲한미약품-동사는 GSK사의 3품목(호흡부전증치료제 세레타이드, 비염치료제 아바미드 및 후릭소나제)을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공동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글로벌 제네릭 시장진출 활로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 자체 개량신약 아모잘탄의 해외 판권 관련해 또 다른 다국적 제약업체인 머크사와 2단계 협상 진행중에 있어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OCI-중국 정부의 태양광보급 확대정책(1.8GW→20GW) 영향으로 향후 중국 태양광 셀업체들의 구매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폴리실리콘 업황에 수혜가 예상돼 동사에 긍정적. 지난 2/4분기 생산량은 5,800톤이었으나 6월말 공장 증설로 생산량이 11,000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3/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약 20% 상회할 것으로 예상.

▲삼성정밀화학-전자재료 제품들의 판매량 증가 등에 힘입어 3/4분기 견조한 영업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동사가 진출한 자동차 디젤엔진 질소산화물 저감용 요소수 사업은 정부의 배출가스 및 연비 규제강화에 힘입어 동사의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

▲삼성전기-동사는 전방산업인 TV와 휴대전화, PC, 가전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가격ㆍ기술ㆍ경영 등 각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실적 개선을 감안할 때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 커지고 있음.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도래 및 기술력 상승, LED TV 수요 확대 등으로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6조원, 1,850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전기대비 19%, 43% 증가한 수치.

▲LG생명과학-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20%, 85%로 큰 폭 성장 중에 있으며 실적개선세는 2010년에도 이어질 전망. 최근 간질환 치료제가 다국가 후기 임상2상에 진입하는 등 지속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중장기적인 펀더멘털 개선으로 기업가치 제고될 전망.

▲신한지주-수익 기여도가 67%에 달하는 카드를 비롯한 비은행 부문의 실적 개선세로 동사의 2009년 순이익은 기존 예상치 보다 39.2% 상회한

1.2조원(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 파생상품거래 관련한 추가 충당금 또한 금년 말을 전후로 기존 익스포져가 대부분 소멸돼 일부 환입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대손비용의 빠른 개선세가 기대됨.

▲현대백화점-3/4분기에도 월별 매출(전년동기 대비 7월 2%.8월 3~4%)이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어 단기적으로도 실적증가세를 기대할 수 있음. 유통업종 내 백화점업의 실적개선세가 할인점업에 비해 양호하며,

밸류에이션 매력(업종평균대비 80% 수준)이 높은 점도 매력적.

▲제일모직-불황속에서도 다각화된 사업구조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견조하며, Captive 고객인 삼성전자와의 강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전자재료 부문의 고성장이 기대됨. 전방산업인 반도체·LCD 업체들의 가동률이 빠르게 개선되고,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케미칼 사업부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며, 패션사업부의 경우에도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됨

▲추천제외종목-삼성엔지니어링

<중소형주>

▲KC코트렐(신규)-2/4분기 실적은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인식 지연 및 일회성 요인 등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향후 지연된 수주의 매출인식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향후 매출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수주가 2008년대비 152% 증가한 3000억원대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지역의 발전관련 환경설비가

확대되고 있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아트라스BX(신규)-상반기 매출은 경기침체로 다소 감소했으나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경기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됨. 더욱이 현

주가수준은 09년 예상실적 기준 PE 4배에도 이르지 못해 현저히 저평가. 동사의 경우 원자재로 쓰이는 납가격 상승시 판가인상을 통해 마진스프레드를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이 확보됨. 오히려 최근의 납 가격 상승에 따라 선주문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일 전망.

▲에이블씨엔씨-동사의 2009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00억원(+68.1%, yoy), 180억원(+148.8%, yoy)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돼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2009년 예상 실적기준 PER 5배로 저평가 상태에 있으며, 지속적인 매장확대, 매장당 매출액 증가, 판매단가 상승을 통해 성장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계획.

▲종근당바이오-동사는 타미플루의 최종 성분인 '인산오셀타미비르' 생산 방법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타미플루 제법 특허와는 전혀 다른 당뇨병치료제 'Acarbose' 부산물을 이용한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제약업종대비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시장 PER 14.5배에 비해 57% 저평가 됐으며 2010년 실적 기준 현재가 5.0배 수준에 불과하여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돋보임.

▲유진테크-동사는 반도체 장비 중 미세공정화 장비를 생산하는 국내 독보적인 업체로서 최근 미세공정화의 적용이 가속화 됨에 따라 향후 급격한 성장을 보일 전망. 2010년 적용 Layer가 10개를 상회할 전망으로 이에 따라 2010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8억원, 111억원 이 예상되는 큰 폭의 개선세 기대.

▲풍산-중장기적으로 전기동가격은 달러약세기조와 중국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 IT와 자동차 등 전방 산업 수요 증가로

3/4분기 실적 견조할 것으로 판단. 이익기여도가 높은 방산부문 매출이 4/4분기에 집중될 전망이어서 실적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옵트론텍-글라스렌즈 및 렌즈모듈, IR필터를 제조하는 동사는 국내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합병 시너지(해빛정보)효과와 환율 효과로 인한 실적개선이 기대됨. 3/4분기 들어서 IR필터 호조세로 주력 매출처인 삼성전기에 대한 납품 비중이 점차 회복되면서 매출이 증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디지텍시스템-동사는 3/4분기에 삼성전자 향 휴대폰용 터치스크린 판매 증가로 실적이 분기별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삼성전자의 터치스크린 휴대폰 비중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윈도7 인증을 바탕으로 델 등과 노트북 모델을 개발 중이어서 추가적인 성장 발판도 마련.

▲토비스-산업용 모니터 사업군의 캐시카우 역할과 TFT-LCM 사업군이 성장 견인을 하며 실적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TFT-LCM 사업군의 경우 매출처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가고 있는 점이 긍정적. 핸드셋 업체들은 하이엔드 제품군에서 ITO 증착 방식의 터치 패널 채용을 진행 중이며, 이미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수준의 수율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되며, 4/4분기에는 실질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

▲휴켐스-북미와 중동을 중심으로 동사의 실적의 주요 변수인 암모니아 가격 강세 전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에도 영업 실적의 호조세는 지속 가능할 전망. 동사는 DNT, MBN 추가 증설 가능성 및 풍부한 현금흐름 및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할 전망.

▲추천제외종목-디스플레이텍, 삼화콘덴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하루 만에 진화…21시간 30분만
  • 거인군단 '안경 에이스' 박세웅에 내려진 특명 "4연패를 막아라"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15: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90,000
    • +4.74%
    • 이더리움
    • 4,156,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33,000
    • +5.15%
    • 리플
    • 716
    • +1.85%
    • 솔라나
    • 223,400
    • +10.59%
    • 에이다
    • 636
    • +5.82%
    • 이오스
    • 1,108
    • +5.12%
    • 트론
    • 172
    • -1.71%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500
    • +5.17%
    • 체인링크
    • 19,380
    • +6.37%
    • 샌드박스
    • 607
    • +5.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