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약금 면제 나흘간 5만 명 이탈...71% SKT 行

입력 2026-01-04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심 교체도 계속

▲KT 대리점. (연합뉴스)
▲KT 대리점. (연합뉴스)

KT의 위약금 면제 시행 이후 나흘간 5만 명의 가입자가 빠져나갔다. 대부분은 SK텔레콤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KT가 해킹 사태에 따른 위약금 면제를 시작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5만 2661명이 KT를 이탈했다.

KT 이탈 고객의 71%가 SK텔레콤으로 이동했고, 알뜰폰을 포함할 경우에도 65%가 SK텔레콤을 선택했다. 특히 위약금 면제 이후 첫 주말이었던 지난 3일 하루 동안 KT 이탈 건수는 2만102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면제 조치 이후 처음으로 하루 기준 2만 건을 넘어선 수치다.

유심 교체 현황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8일 기준 KT의 누적 유심 교체 건수는 18만9100건, 예약 접수는 12만4800건에 이른다. 같은 시점 KT가 보유한 유심 재고는 348만8000개로 파악됐다.

KT 이탈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일부 판매점에서는 최신 기종인 아이폰17 프로를 48만 원에 판매하는 등 과열 경쟁 우려도 커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6 광복절은 '후손의 시간' [해시태그]
  •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외국인 4거래일 연속 '사자'
  • 셔플 댄스 기억하시나요⋯2010년대가 벌써 '레트로'? [솔드아웃]
  • S&P500 CEO 보수 역대급⋯머스크식 ‘잭팟 보상’ 번졌다
  • 코스피, 6970선 마감…외국인 3.1조 '사자'·개인 1.6조 '팔자'
  • 위조 화장품 3개 중 1개서 유해물질…향수 메탄올 기준치 최대 484배
  • 폭염·폭우에 가공식품 줄인상까지⋯장바구니 물가 '비상' [물가돋보기]
  • 美 조선소 투자하면 본국서 2척 건조…한화 최대 수혜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50,000
    • +0.53%
    • 이더리움
    • 2,657,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289,300
    • +0.7%
    • 리플
    • 1,417
    • +0.43%
    • 솔라나
    • 106,500
    • +0%
    • 에이다
    • 252
    • -0.79%
    • 트론
    • 468
    • -0.43%
    • 스텔라루멘
    • 2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50
    • +3.91%
    • 체인링크
    • 13,350
    • +6.8%
    • 샌드박스
    • 56.24
    • +2.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