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올해 수소차 7800여 대 보급에 국비 5700억 원, 수소충전소 누적 500기 이상 구축을 목표로 1900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이러한 내용의 수소차·수소충전소 보급 촉진을 위한 '2026년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조기 확정하고 5일부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올해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시간이 짧은 수소버스 1800대(저상 800대, 고상 1000대)를 비롯해 승용 6000대, 화물·청소 20대까지 7820대를 보급하기 위해 국비 5762억 원을 지원한다.
수소차 충전 편의 개선을 위한 수소충전소 구축사업도 가속화한다. 지난해 75기의 충전소를 구축해 목표인 누적 450기를 달성한 가운데 올해 누적 500기 이상 구축을 목표로 국비 1897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수소차 보급이 저조해 충전소가 구축되지 않은 지역에 이동식 충전소 설치 시범사업을 통해 보급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편된 수소차 및 수소충전소 보조금 지침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