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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운데)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일 신용보증기금이 대구 본점에서 개최된 2026년 시무식 현장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보)
신용보증기금은 대구 본점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대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가운데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신보는 올해 미래전략산업 육성과 창업·수출기업 지원 등 중점정책부문에 전년 계획 대비 2조 원 증가한 61조 원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 활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포용적 금융도 확대한다. 일시적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의 회복을 돕는 재도약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지역 특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확충할 방침이다.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신보는 ‘인공지능(AI)혁신부’를 신설해 AI 등 첨단산업 분야 지원을 강화하고 금융권 AI 산업 성장을 견인한다. 아울러 ‘안전전략실’을 신설하고 재난·안전 위기 대응 역량을 높여 안심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 이사장은 “지난 50년간 수많은 경제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만들어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뒷받침해 왔다”며 “올해도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기업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