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 ‘웹어워드 코리아 2025’ 대상 수상

입력 2025-12-30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투명한 정보 제공·직관적 사용자 경험으로 하우징분야 최고 평가

(사진= KCC)
(사진= KCC)

KCC는 창호 O2O 플랫폼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하우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KCC 홈페이지로 건설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은 쾌거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으로,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사용성, 디자인, 콘텐츠 구성, 서비스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는 KCC가 인증한 창호 대리점의 비교 견적을 통해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구축된 온라인 플랫폼으로,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대리점만 참여할 수 있다. 소비자는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역경매를 통한 견적 비교 △제품 정보 △대리점 안내 △시공사례 등 창호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품 선택부터 상담, 시공까지의 전 과정을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는 이러한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창호 제품 간 차이를 쉽게 이해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정보 구조를 갖춰 평가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복잡한 기술 용어는 핵심 성능 수치와 시각 자료 중심으로 재구성해 전달력을 높였으며, 공간별 추천 제품과 실제 시공 이미지를 함께 제공해 실사용 환경을 더 구체적으로 연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동일한 흐름으로 콘텐츠 탐색이 가능해, 상담 전 기초 정보 확인부터 예산 비교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투명한 정보 제공과 고객 중심 사용자 경험이라는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의 방향성이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소비자가 보다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는 창호 구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는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클렌체(Klenze)’를 비롯해 고단열·고기밀 제품군을 강화하며 주거환경 품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 전국 창호 가공·시공 협력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이맥스 클럽 네트워크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창호 구매 환경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대표이사
정몽진, 정재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8]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2025.12.18]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위약금 면제·과징금·소송까지…해킹이 기업 경영 흔드는 시대 [2026 보안이 ‘영업권’]
  • 내년 주택 공급 확 줄어드는데⋯공급대책·인사는 ’함흥차사’
  • [날씨 LIVE] 대체로 맑지만 아침 기온 ‘뚝’…출근길 도로 살얼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이것은 보상인가, 마케팅인가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30일) 8~10화 공개 시간은?
  • 쿠팡 5만 원 보상안, 미국에서 통할까?
  • IPO 창구 닫히자 매각으로 길 트는 사모펀드
  • 오늘 ‘국가대표 AI’ 1차전…K-AI 1차 탈락팀 나온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10: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664,000
    • -0.93%
    • 이더리움
    • 4,252,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3.22%
    • 리플
    • 2,685
    • -1.18%
    • 솔라나
    • 178,500
    • -2.78%
    • 에이다
    • 514
    • -4.28%
    • 트론
    • 413
    • +0%
    • 스텔라루멘
    • 313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1.57%
    • 체인링크
    • 17,900
    • -1.54%
    • 샌드박스
    • 165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