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美 투모로우 골프리그 시즌 2 개막

입력 2025-12-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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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드라이브 GC-뉴욕 골프 클럽 간 개막전
한국타이어, 대회 기간 전광판 등에 브랜드 노출 계획

▲한국(Hankook) X TGL 컴포짓 로고. (사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Hankook) X TGL 컴포짓 로고. (사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회사가 후원하는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가 28일(현지시간) 개막전을 시작으로 시즌 2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GL’은 스포츠 경영자 마이크 맥칼리, 프로 골퍼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가 창립한 골프 리그다. 테크놀로지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접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시즌 2부터 TGL 최초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 및 ‘파운딩 파트너’로 활약한다.

한국타이어는 경기장 내 전광판을 비롯해 TV 광고, 경기 중계 화면 등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을 노출해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팬들에게 프리미엄 위상을 널리 각인시킬 계획이다. 또 TGL과 ‘테크놀로지 혁신’이라는 핵심 가치를 공통의 매개로, 골프를 즐기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모빌리티와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TGL 시즌 2는 플로리다 팜비치 주립대 내에 위치한 ‘소피 센터(SoFi Center)’에서 진행된다. 이번 경기는 시즌 1 파이널 시리즈 진출팀 간 맞대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는 지난해 파이널 시리즈에서 ‘뉴욕 골프 클럽’을 누르고 최초의 TGL 챔피언에 올랐으며, 리그 경기를 포함해 3전 3승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 시즌 2 개막전에서는 뉴욕 골프 클럽이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개막전에는 저스틴 토마스, 패트릭 캔틀레이, 빌리 호셸, 루카스 글로버, 매트 피츠패트릭, 리키 파울러, 잰더 쇼플리, 캐머런 영 등 각 팀당 4명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이 출전한다. 경기당 최대 3명의 선수가 참가해 트리플팀(9홀), 싱글팀(6홀) 등 두 개 세션 총 15홀 매치플레이를 통해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한편, TGL 시즌 2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총 15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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