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中 6일 올라 2900선 회복·日 이틀째 상승

입력 2009-09-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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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900선을 회복했다. 또한 일본 증시도 이틀 연속 상승 랠리가 지속됐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8일 현재 전일보다 1.71%(49.36p) 오른 2930.48을 기록했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1.28%(2.52p), 1.19%(6.00p) 오른 199.27, 510.65로 거래를 마쳤다.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소폭 내림세로 출발한 지수는 낙폭을 키워 장중 1%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국 내 자동차 판매가 6개월 연속 100만대를 넘어섰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중국 정부가 증시를 부양할 것이란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해 상승 반전한 이후 오름세를 키웠다.

일본의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0.70%(72.29p) 오른 1만393.23을 기록했다.

소폭의 오름세로 출발한 지수는 오전장 마감을 앞두고 은행의 대출 증가세 둔화 소식에 장중 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장 들어 상승세로 전환한 지수는 도시바 등 일부 기업들의 실적 개선 소식에 상승폭을 키우며 장을 마쳤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반도체의 엘피다메모리(5.42%)와 전기전자의 산요전기(5.62%), 샤프(2.62%)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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