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 출신 전남편 진화와 재동거를 알렸다.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함소원이 등장해 범상치 않은 이혼 생활을 예고했다.
예고에서 함소원은 “왜 한 지붕 이혼 부부가 됐는지 잘 모르겠다”라며 “답답할 때가 많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큰소리로 다툼을 벌이는 함소원과 진화의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선주와 노사연은 “서로 너무 상처 될 것 같다”라며 “딸도 걱정된다”라고 우려를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다. 하지만 지난 2022년 이혼 후 이를 2023년 발표했으나 두 사람은 딸을 위해 재결합을 택했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동안 동거하며 재결합을 시도했으나 결국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2024년 완전히 결별했다. 하지만 다시 동거 사실을 알리며 그간 그들 사이에 벌어진 일에 궁금증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