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세 연하' 진화와 이혼 후 반복된 동거⋯"왜 이렇게 됐는지 잘 몰라"

입력 2025-12-14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출처=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 출신 전남편 진화와 재동거를 알렸다.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함소원이 등장해 범상치 않은 이혼 생활을 예고했다.

예고에서 함소원은 “왜 한 지붕 이혼 부부가 됐는지 잘 모르겠다”라며 “답답할 때가 많다”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큰소리로 다툼을 벌이는 함소원과 진화의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선주와 노사연은 “서로 너무 상처 될 것 같다”라며 “딸도 걱정된다”라고 우려를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다. 하지만 지난 2022년 이혼 후 이를 2023년 발표했으나 두 사람은 딸을 위해 재결합을 택했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한동안 동거하며 재결합을 시도했으나 결국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2024년 완전히 결별했다. 하지만 다시 동거 사실을 알리며 그간 그들 사이에 벌어진 일에 궁금증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원, 영풍·MBK 제기 가처분 기각…고려아연 유상증자 유지
  • 김밥·칼국수도 못 버텼다⋯서민 물가부터 흔들린 1년
  • 뉴욕증시, ‘산타 랠리’ 맞이하나…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 기온 '뚝' 강추위...서해안·제주 '화이트 크리스마스'
  • 국제유가, 소폭 하락…미 경제지표·지정학적 리스크 저울질
  • 출생아 수 16개월 연속 증가...기저효과로 증가폭은 축소
  • 정동원, 내년 2월 해병대 입대⋯"오랜 시간 품어온 뜻"
  • 서울 시내버스 다음 달 13일 파업 예고… ‘통상임금’ 이견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96,000
    • -0.05%
    • 이더리움
    • 4,346,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844,500
    • -0.53%
    • 리플
    • 2,754
    • -0.29%
    • 솔라나
    • 181,300
    • -0.33%
    • 에이다
    • 529
    • -0.75%
    • 트론
    • 415
    • -1.43%
    • 스텔라루멘
    • 314
    • -2.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40
    • +0.14%
    • 체인링크
    • 18,170
    • -0.27%
    • 샌드박스
    • 169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