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수제화 장인들, 정원오 서울시장 출마 발표 공식 응원

입력 2025-12-11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정원오 서울시장 출마촉구 및 성수 수제화 산업의 상업적, 문화적 가치 재조명에 대한 기대

( 한국수제화총연합회 제공)
( 한국수제화총연합회 제공)

성수 수제화 산업계가 지난 10일 오전 성수 근린공원에서 모여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서울시장 출마 발표를 공식적으로 응원하며 성수 수제화 산업과 도시형소공인 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수제화총연합회(회장 변서영)를 비롯해 ▲(사)수제화기술협회 ▲기술개발협동조합 ▲장인협동조합 ▲수제화생산자협회 ▲디자인협동조합 ▲가업승계협동조합 ▲수제화공동판매장 ▲(사)한국수제화협회 ▲주식회사 힉스 등이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수제화 1호 명장 유홍식, 수제화 2호 명장 정영수, 수제화 홍보대사 전태수 등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관계자 약 30~50명이 자리해 산업계의 연대 의지를 보여줬다.

행사의 목적은 정원오 구청장의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성수 수제화 산업계가 공식적으로 응원과 격려의 뜻을 밝히는 동시에 성수 수제화 산업과 도시형소공인 산업의 장기적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데 있다.

참석자들은 "성수 수제화 산업이 지닌 상업적·문화적 가치의 재조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그동안 지역 산업 기반을 강화해 온 정원오 구청장의 정책 수행 경험과 산업 이해도가 향후 서울시 차원의 정책 추진에서도 긍정적으로 발휘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성수 일대가 수제화 장인의 기술, 디자인, 제조가 집약된 국내 대표 도시형소공인 산업지로 성장해 온 만큼, 향후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연계와 지원 체계가 마련되면 산업 생태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산업계는 성수 수제화 공원 조성, 수제화 거리 활성화, 청년 장인 육성, 브랜드 고도화, 관광·문화 콘텐츠 결합 등 중장기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한국수제화총연합회 관계자는 “수제화 산업은 단순 제조업을 넘어 장인의 기술과 역사, 디자인 역량이 결합한 서울의 중요한 문화 산업”이라며 “산업계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적 연계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성수 지역 수제화 산업계가 하나의 목소리로 산업적 의지를 표명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성수 수제화 공원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36,000
    • +3.5%
    • 이더리움
    • 3,576,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3.08%
    • 리플
    • 2,181
    • +3.51%
    • 솔라나
    • 131,800
    • +3.45%
    • 에이다
    • 387
    • +3.75%
    • 트론
    • 479
    • -1.03%
    • 스텔라루멘
    • 258
    • +6.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60
    • +2.83%
    • 체인링크
    • 14,290
    • +3.03%
    • 샌드박스
    • 125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