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스튜디오 41에서 열린 ‘2025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자인 호주 대표 네모 팝(Némo Pop) 선수가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WAC
▲6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스튜디오 41에서 열린 ‘2025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호주 대표 네모 팝(Nemo Pop) 선수가 에어로프레스로 커피를 추출하고 있다. 사진제공=WAC
▲6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스튜디오 41에서 열린 ‘2025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 현장 내 카페뮤제오 부스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에어로프레스 프리미엄’ 시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WAC
▲6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스튜디오 41에서 열린 ‘2025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 전경. 사진제공=WAC
▲6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스튜디오 41에서 열린 ‘2025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에서 심사위원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커피를 시음하고 있다. 사진제공=WAC
▲6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스튜디오 41에서 열린 ‘2025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 현장에서 참가 부스 관계자가 에어로프레스를 활용한 추출 과정을 관람객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WAC
▲6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스튜디오 41에서 열린 ‘2025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 현장에서 제라드 마이어(Gerard Meyer) 에어로프레스 CEO가 신제품 ‘에어로프레스 프리미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WAC
세계 최대 커피 브루잉 대회인 ‘2025 월드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World AeroPress Championship, 이하 WAC)’이 12월 5일(금)~6일(토) 서울 성수동 레이어스튜디오 41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70개국 브루어들이 참여하며,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커피 챔피언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현장은 글로벌 커피 팬들로 활기를 띠었다.
WAC는 단 하나의 기구인 에어로프레스를 사용해 5분 안에 압력•시간•온도로 추출한 커피 한 잔의 맛으로 우열을 가리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결과는 심사위원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결정된다. 올해는 국내외 로스터가 참여한 ‘로스터스 빌리지’, 서울 대표 베이커리들이 구성한 ‘베이커스 레인’ 등 체험형 콘텐츠가 함께 운영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에어로프레스 국내 수입•유통사인 카페뮤제오는 현장에서 신제품 ‘에어로프레스 프리미엄’을 활용한 시연 및 시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해당 제품은 원두 풍미 전달력을 강화하고 스틸 소재 기반의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카페뮤제오는 WAC 개최를 기념해 에어로프레스 프리미엄을 포함한 주요 제품을 12월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특별 할인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W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