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입력 2025-12-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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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바에서 12월 한정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스파클링 세트 (사진제공=워커힐호텔앤리조트)
▲럭스바에서 12월 한정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스파클링 세트 (사진제공=워커힐호텔앤리조트)

연말을 맞아 저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새해를 맞이할 채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호텔업계가 그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연말 모임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장소 뿐 아니라 한 해를 정리하며 조용히 연말을 보내고픈 이들을 위한 사색 프로그램도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연말 모임 장소? 호텔 라운지가 제격"⋯워커힐, 자체 프로그램 마련

6일 호텔ㆍ리조트업계에 따르면 워커힐호텔앤리조트는 연말 이색 모임 장소로 프라이빗 엔터테인먼트 라운지 ‘럭스바(LUX BAR)’를 리뉴얼 오픈했다. 이 공간은 프라이빗 룸과 노래방 시설을 갖춘 곳으로 12월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칵테일과 페어링 세트, 크리스마스 스페셜 라이브 공연 등을 진행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16층에 자리잡은 럭스바는 총면적 약 500㎡ 규모의 복층 구조로 조성돼 양 측면통창을 통해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과 워커힐의 야간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2층에는 낮은 천고가 아늑함을 더하는 부스 좌석 7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M층에는 믹솔로지스트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바가 위치한다.

1층에는 L·U·X 세 개의 프라이빗 룸을 새롭게 구성했다. L룸은 최대 16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U룸은 최대 10명까지 수용하는 노래방 시설을 갖추었다.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노래를 즐길 수 있는 X룸은 럭스바의 하이라이트 공간이다.

워커힐 관계자는 "럭스바의 모든 부스 좌석과 룸은 세트 메뉴 또는 30만 원 이상 보틀 주문 시 별도 이용료 없이 사용 가능하다"며 "시간 제한이 없어 보다 여유로운 연말 모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번잡한 세상, 연말은 조용히 지낼래"⋯'사색ㆍ숙면' 프로그램도

반면 나홀로 잘 쉬거나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사색에 잠길 수 있는 호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해비치호텔앤리조트는 매일 질문에 답하며 나만의 회고록을 만드는 어드벤트 캘린더, 한 해를 돌아보는 브랜드 숏폼 콘텐츠 회고 필름 시리즈, 올해의 회고와 새해 다짐을 기록할 수 있는 단독 협업 레코딩 북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해비치 실외산책로 (사진제공=해비치호텔앤리조트)
▲해비치 실외산책로 (사진제공=해비치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KA)’의 숙면 키트와 함께 한 해동안 쌓인 몸과 마음의 긴장과 피로를 부드럽게 풀어내고 편안한 쉼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패키지 ‘레스트 포 유 (Rest For You)’를 다음달 말까지 선보인다.

호텔 관계자는 "기존의 연말 장식 중심 연출에서 벗어나 참여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단정하고 고요한 객실에서 2025년의 마지막을 보내며고요한 회고와 다짐의 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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