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용담, "놀림거리 된 기분"⋯24기 영식의 선택에 분노한 이유

입력 2025-12-04 2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출처=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용담이 24기 영식의 선택에 쓴웃음을 지었다.

4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선택을 앞두고 마지막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먼저 나선 것은 국화였다. 국화와 사진을 찍고 싶은 솔로남들이 그 옆에 함께 앉으면 되는 방식이었다. 국화는 27기 영호를 기다렸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아 홀로 사진을 찍게 됐다.

줄곧 0표를 받아온 국화는 “선택을 못 받았다 내가 부족한 게 아니라는 걸 알아서 괜찮다. 나를 택하지 않은 그들이 후회할 것”이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어 등장한 장미는 27기 영식을 기다렸다. 27기 영식 역시 장미를 택하며 두 사람은 또 한 번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식은 “데이트를 해봤는데 안 좋은 게 없다. 다 좋다. 내 인생 최고의 여자 같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튤립을 택한 솔로남은 내내 튤립을 두고 기 싸움을 벌였던 18기 영철과 24기 영수였다. 하지만 튤립은 18기 영철을 택하며 “지금 편한 분이 더 좋다. 영수님도 매력 있는 분이지만 사람으로서 장점인지 남자로 느껴지는 건지 잘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다음으로 나선 용담은 27기 영호를 기다렸지만 달려온 것은 24기 영식이었다. 이를 지켜보는 솔로남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용담은 쓴웃음을 지었다.

용담은 “유쾌한 기분은 아니었다. 24기 이미지를 지우고 보려고 노력했지만 뛰어오는 모습과 웃음소리를 들으며 내가 웃음거리인가 싶어서 뚜껑이 열렸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나선 백합의 선택은 27기 영호였다. 앞서 국화와 용담도 기다렸지만 움직이지 않았던 27기 영호는 백합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데이트를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환율 급등에 증권사 외환거래 실적 ‘와르르’
  • 조세호·박나래·조진웅, 하룻밤 새 터진 의혹들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80,000
    • -1%
    • 이더리움
    • 4,710,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854,000
    • -3.23%
    • 리플
    • 3,108
    • -3.99%
    • 솔라나
    • 206,100
    • -3.42%
    • 에이다
    • 654
    • -1.95%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7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50
    • -1.66%
    • 체인링크
    • 21,130
    • -1.22%
    • 샌드박스
    • 222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