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이틀째 ‘팔자’...자동차업종 여전히 관심

입력 2009-09-0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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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ㆍ현대모비스 등에 기관 매수세 유입

투신권을 중심으로 기관투자가들이 이틀째 매도행진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000억원 넘는 팔자를 기록했으며 코스닥시장에서도 나흘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036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132억원을 팔아치웠다.

기관은 이날 SK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어 현대차와 삼성전자, LG, 현대모비스 등에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지난 주 후반 관찰되던 금융주에 대한 기관의 관심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반면 POSCO를 가장 많이 순매도했으며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에도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졌다. 또 KB금융과 삼성증권, 신한지주도 팔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소디프신소재와 디지텍시스템 등에 기관의 매수세가 집중된 반면 지난 주에 이어 서울반도체, 태웅 등에 대한 매도행진이 이어졌다.

종목별로는 SK에너지(473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고 이 외에도 현대차(344억원), 삼성전자(302억원), LG이노텍(188억원), 현대모비스(161억원), 엔씨소프트(110억원), 호남석유(83억원), 삼성테크윈(51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POSCO(-497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도했으며 SK텔레콤(-261억원), 현대중공업(-244억원), LG전자(-232억원), 현대제철(-220억원), LG디스플레이(-191억원), LG화학(-182억원), KB금융(-155억원), 삼성증권(-147억원) 순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소디프신소재(37억원)를 가장 많이 사들였으며 디지텍시스템(23억원), 에코프로(19억원), 네패스(18억원), 이엘케이(10억원), 에스엔유(10억원), 모두투어(8억원), 이엔에프테크놀로지(7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서울반도체(-84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도했고 태웅(-30억원), 조이맥스(-22억원), 하나투어(-20억원), 동국S&C(-20억원), 엘앤에프(-13억원), 우리이티아이(-13억원), 슈프리마(-12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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