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해외투자 경쟁력과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역량을 앞세워 개인투자자가 가장 먼저 찾는 ‘글로벌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 매매 기능을 넘어 해외주식·상장지수펀드(ETF)·리서치·실시간 정보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투자 환경’을 구축하며 글로벌 투자 하우스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고 있다.
해외주식은 소수점 거래를 지원해 금액 부담 없이 투자할 수 있으며, 미국 상장사 약 5000종목의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는 ‘벤징가(Benzinga)’를 앱 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급등락 종목의 변동 원인을 즉시 요약해주는 ‘Why is Moving?’, 1시간 단위로 핵심 뉴스를 정리해주는 ‘지금 시장은?’ 등 글로벌 실시간 대응 기능도 확대됐다.
AI 기반 분석 기능도 고도화했다. 차트 분석 서비스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매수·매도·추세·패턴·지지·저항 등 기술적 정보를 빠르게 해석해주며, 종목별 AI 시세 국면 분석은 과열 여부와 회귀 가능성을 제시해 해외주식 트레이딩 판단을 돕는다. 관심종목 역시 국내·국외를 통합 관리하도록 개선해 HTS·홈페이지와 동일한 환경을 제공한다.
상품 측면에서는 해외주식, 글로벌 ETF,선물 등 주요 해외 상품을 별도 앱 설치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통합했고, 글로벌 ETF 검색 기능도 강화해 조건·섹터 기반 탐색이 가능하다. 미국 투자 대가들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큰손 PICK’ 역시 글로벌 투자 참고 기능으로 자리 잡았다.
앱 설계 전반도 NDS(NH Design System) 기반으로 재구축해 탐색성을 높였다. 홈 화면을 자산·시장 중심으로 개편하고 메뉴를 70여 개 서비스 단위로 압축해 정보 접근 속도를 높였다. FaceID·지문 기반 보안, NH투자인증서를 통한 강력한 인증 등 해외 거래 시 필요한 안정성도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