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한국 방문의 해' 빛낸다

입력 2009-09-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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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한-중-일 일주 운임 상품 출시...미주.유럽 방한객 유도 효과까지 기대

아시아나항공이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앞두고 국제선 고객 확보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부터 서울, 베이징, 상하이, 도쿄 등 한-중-일 3국 주요 도시간 셔틀노선 증설 등 노선망 확대와 3국간 항공자유화 추세에 따른 시장확대와 선점을 위해 스타얼라이언스와 함께 창안한 '한중일일주운임'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4개 항공사의 네트웍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객의 편의에 맞는 최적 스케쥴을 구성할 수 있는 것으로 상품이 활성화되면 관광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3국간 교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전 세계의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를 통해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3국의 문화와 예술, 역사와 자연, 전통과 첨단문명에 대한 관심이 높은 미주, 유럽, 대양주 등 외국인의 방한을 유도하는 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동 운임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신규상품 개발과 배낭여행, 테마여행 등 맞춤여행을 활성화하는 한편 방한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및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의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운임 상품은 전체 여정의 거리에 의해 책정된 일괄운임으로 2개월 내에 3국간 국제선 3구간과 각 국가별 국내선 2구간 등 최대 9구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같은 조건의 일반 운임에 비해 훨씬 경제적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각 이용구간은 4개 항공사가 운영하는 방대한 네트워크로 구성되므로, 이용객의 편의와 취향에 따라 항공사를 선택하고 여행일정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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