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삼양식품, 내년 1월부터 美 비중 증가…업종 내 최선호주"

입력 2025-12-02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2일 한국투자증권은 삼양식품에 대해 이번 달까지 중국 춘절 시즌을 대비한 후 1월부터 미국 비중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목표주가 200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음식료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34만6000원이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1월 라면 수출 데이터 잠정치는 1억2648만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1~10월 누적 기준 한국산 라면 수출 금액 중 삼양식품 비중은 66.1%로 추정된다"며 "변동성이 확대된 수출 데이터와 별개로 삼양식품의 올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799억 원, 영업이익 1497억 원을 기록하면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미국 가격 인상 효과 반영과 이를 통한 관세 부담 상쇄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기 때문"이라며 "중국 또한 연결 영업이익률보다 수익성이 높은 국가로 중국 수출 비중 증가는 리스크 요인이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또 "견조한 수요 또한 유지되고 있고,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서도 불닭볶음면 재고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중국 춘절 시즌 대응 물량은 대부분 12월에 수출될 전망인 가운데 춘절 시즌 대응이 마무리되는 1월부터는 미국향 수출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00,000
    • -2.72%
    • 이더리움
    • 2,516,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293,600
    • -1.87%
    • 리플
    • 1,668
    • -2.23%
    • 솔라나
    • 104,500
    • -4.65%
    • 에이다
    • 227
    • -5.02%
    • 트론
    • 496
    • -1.59%
    • 스텔라루멘
    • 296
    • -4.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80
    • -4.21%
    • 체인링크
    • 11,470
    • -3.78%
    • 샌드박스
    • 79.36
    • -4.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