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하반기 1000명 인력 채용

입력 2009-09-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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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취업카페 전국 16개 대학서 운영

SK그룹이 올 하반기에만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등 모두 1000명의 인재를 뽑기로 했다.

특히 SK에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국 16개 대학에서 'SK 취업 카페'를 운영해 각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SK는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때 모두 60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상반기에 이미 채용한 200여명을 포함하면 총 800여명으로, 이는 예년 평균 신입채용 규모인 650명에 비해 23% 가량 늘어난 수치다.

원서접수는 오는 17일까지 SK그룹 채용 포털사이트(www.skcareers.com)를 통해 받으며, 서류와 필기, 면접을 거쳐 오는 11월 말쯤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각 계열사별로 기존사업을 확대하고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하반기에 경력사원을 400명 가량 선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SK그룹은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SK 취업카페'를 전국 16개 대학을 돌며 운영하고 있다.

SK 취업카페는 신세대 대학생들의 선호도와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채용박람회로 ▲SK 채용담당자의 취업특강 ▲해당 대학 출신 SK 신입사원의 눈높이 취업상담 ▲면접 준비를 위한 이미지 컨설팅 등이 진행되며, 카페 스타일의 커피와 다과도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SK그룹은 청년구직자의 취업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1800여명을 선발, 협력업체 등 중소기업의 인턴으로 활용하는 ‘SK 상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일 연세대에 마련된 'SK 취업카페'에서 SK 각 계열사 신입사원들이 SK로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들에게 상담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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