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 상임감사(오른쪽)가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제공인 전문내부통제사(CICP) 자격 인증서를 수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국내 공기업 중 최초로 ‘국제내부통제경영인증(Certificate of Internal Control Management System)’을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내부통제경영인증은 국제내부통제협회(ICI, Internal Control Institute)가 개발한 내부통제 정량화 모델을 바탕으로 심사를 통과하여야만 부여받을 수 있다.
앞선 25일에는 여의도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내부통제경영대상’에서 최우수기관상과 위험관리부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내부통제협회가 매년 내부통제 시스템과 청렴경영 수준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HUG의 전사적 내부통제 체계가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