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대림사거리 유턴 신설 본격화⋯내년 상반기 착공

입력 2025-11-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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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 신청사 전경. 신태현 기자 holjjak@
▲동작구청 신청사 전경.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 동작구가 시흥대로와 신대방동 일대의 단절된 교통 동선 해소를 위해 추진해 온 '대림사거리 유턴 신설'이 본격화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기존 좌회전 1개 차로를 유턴까지 가능한 공용차로로 변경하는 개선안이 지난 18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실시설계 용역과 서울시 공사 승인 절차를 완료한 후,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시흥대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등으로 통과 차량 중심의 교통체계가 유지되면서 신대방동과 주변 지역의 접근성이 떨어졌고, 주민 불편 민원이 지속됐다.

구는 유턴이 신설되면 시흥대로를 이용한 신대방동 생활권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우회 동선 해소, 교통 혼잡 완화, 지역 활성화 등 다양한 주민 편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신대방 주변 지역과 시흥대로 간의 단절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교통 혁신 사업이 가시화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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