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 크루즈 터미널 모습. (사진제공=전북도)
2036 전주시 하계올림픽 유치를 추진 중이다.
이에 전북도가 부족한 숙박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새만금 크루즈'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IOC가 요구하는 객실은 4만개, 관람객까지 포함하면 8만개가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현재 도내 숙박은 1만개 수준에 그치고 있는 터이다.
중간용역 결과, 10만t급 크루즈 2척을 활용하면 하루 최대 3000명 수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새만금항이 2026년부터 대형 크루즈 접안이 가능해지는 만큼, 해양관광 활성화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