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과 AI 관련주 반등 기대감 등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24일 오전 9시 10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70포인트(0.80%) 오른 3883.9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1.90포인트(1.61%) 오른 3915.16으로 출발했다.
개인이 429억 원, 외국인이 23억 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기관이 697억 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 섬유·의류(0.95%), 전기·전자(1.84%), 유통(0.86%) 등이 강세다. 금속(-0.70%), 운송장비·부품(0.66%), 전기·가스(0.72%)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3.16%), SK하이닉스(1.82%), SK스퀘어(1.88%), HD한국조선해양(1.55%) 등이 강세다.
LG에너지솔루션(-1.65%), 삼성바이오로직스(-3.73%),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8%) 등은 약세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51포인트(0.06%) 내린 863.4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283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1120억 원, 기관이 85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HLB(1.00%), 코오롱티슈진(2.92%), 리노공업(1.29%), 클래시스(2.71%) 등이 강세다.
에코프로비엠(-1.09%), 에코프로(-1.90%), 에이비엘바이오(-1.34%), 펩트론(-3.93%), 리가켐바이오(-1.74%) 등은 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