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유럽 LTE 테스트에 네트워크 장비 제공

입력 2009-09-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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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기업 화웨이가 T-모바일(T-Mobile)이 세계 최초로 오스트리아 인스브룩(Innsbruck)에서 실시하는 LTE를 활용한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NGMN) 기반 멀티유저 브로드밴드 서비스 테스트에 LTE 장비를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T-모바일의 테스트 네트워크는 유럽 최대 규모로 올 7월초부터 가동 중인 60여 개의 라디오셀을 아우른다.

또 기존 3G 그리드에 그대로 적용하는 형식으로 현재 사용하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테스트를 진행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와 함께 T-모바일 가입자들은 파일, 고화질VOD 같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50MBit/s 속도로 다운로드와 업로드가 가능해 미래 통신환경을 경험 할 수 있게 된다.

화웨이 독일 통신사업부문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요한 베함머(Johann Behammer)는 “LTE 리더십을 바탕으로 T-모바일 및 LTE 기술 협의체(LTE/SAE Trial Initiative) 멤버들과 함께 LTE를 전세계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웨이는 지난 6월, 세계 7위 이동통신사인 노르웨이의 텔레노어(Telenor)와 LTE 라디오 액세스 및 EPC(Enhanced Packet Core)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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