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훈 유가네닭갈비 대표, KNN 김아라의 ‘생생라디오’ 출연

(바이올푸드글로벌 제공)

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는 지난 20일 KNN ‘김아라의 생생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방송에 권지훈 대표가 직접 출연해 브랜드 스토리와 신메뉴 소개를 진행했다.

권 대표는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톤 의상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으며 생방송을 통해 청취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유가네의 성장 배경과 브랜드 철학, 운영 히스토리 등을 소개하며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운영 방향을 전달했다. 이어 "춘천에 유가네가 진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지역 향토음식인 춘천 닭갈비의 고유성을 존중하기 위해 진입하지 않았다”라고 답변했고 이에 한 청취자는 “이기려는 것이 아니라 지역 문화를 존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는 문자를 보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25년 겨울 신메뉴인 치폴레와르르닭갈비, 청양와르르닭갈비, 유가네닭갈비, 콘치즈닭갈비, 면사리에 신메뉴 2종을 맛볼 수 있는 트리플닭갈비를 론칭하였다"라고 소개했으며 "기본 메뉴인 ‘유가네닭갈비’를 가장 선호한다. 신메뉴 중에서는 멕시칸 풍미가 담긴 ‘치폴레와르르닭갈비’가 개인적으로 입맛에 더 맞는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깜짝 청취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실시간 문자 참여 고객 중 총 6명을 추첨해 5명에게 유가네 3만 원 식사권과 1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HMR 선물세트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 중에는 최근 화제가 되는 헌혈 프로모션 관련 내용도 언급됐다. 한 청취자의 "헌혈을 하고 유가네 상품권을 받았다"라는 문자를 보내자 권 대표는 “유가네는 올해 대한적십자사와 제휴를 통해 헌혈 캠페인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좋은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답하며 사회적 책임 활동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