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범 가천대 부교수, ‘KAIDA 젊은 과학자상’ 수여

입력 2025-11-21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한국자동차안전학회(KASA) 추계학술대회’에서 ’제6회 KAIDA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윤영(왼쪽) KAIDA 부회장과 이기범 가천대학교 기계공학부 부교수 (사진=KAID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20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한국자동차안전학회(KASA) 추계학술대회’에서 ’제6회 KAIDA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정윤영(왼쪽) KAIDA 부회장과 이기범 가천대학교 기계공학부 부교수 (사진=KAID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자동차안전학회(KASA) 추계학술대회’에서 가천대학교 기계공학부 이기범 부교수를 올해 제6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KAIDA 젊은 과학자상’은 2020년 제정된 상으로 자동차 안전 관련 학술·기술 발전과 산업 성장에 기여한 만 40세 이하 연구자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은 KASA 정회원 중 젊은 과학자 및 대학원생이다.

이기범 부교수는 자율주행차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 연구를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 발표하며 기술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기술분과위원, 자동차안전연구원 제작결함조사 기술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산업·정책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 한국기술평가원 등 국공립 연구기관의 자율주행 관련 연구 과제에도 참여하고 있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자동차 안전 분야의 최전선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안전 기술 도입과 함께 젊은 과학자상, 한국자동차공학회 KAIDA 학술상 등을 통해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환율 급등에 증권사 외환거래 실적 ‘와르르’
  • 조세호·박나래·조진웅, 하룻밤 새 터진 의혹들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84,000
    • -0.98%
    • 이더리움
    • 4,711,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54,000
    • -3.34%
    • 리플
    • 3,107
    • -4.02%
    • 솔라나
    • 206,100
    • -3.38%
    • 에이다
    • 654
    • -2.1%
    • 트론
    • 426
    • +2.4%
    • 스텔라루멘
    • 37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50
    • -1.66%
    • 체인링크
    • 21,150
    • -1.12%
    • 샌드박스
    • 222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