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클라이너 마사지 소파 ‘문체어’. (사진제공=코지마)
코지마는 최근 ‘필코노미(Feelconomy)’ 트렌드에 맞춰 자사 가구형 안마의자인 '문체어'가 주목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필코노미는 감정(Fee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제품의 기능을 넘어 감성적인 기분과 만족도를 소비의 주요 기준으로 삼는 경향을 말한다.
코지마는 최근 리클라이너 마사지 소파 문체어를 출시했다. 문체어는 콤팩트한 안마의자로 올해 하반기 코지마의 주력 제품이다.
체형 스캐닝 기술과 3D 마사지볼을 통한 마사지 기능을 탑재하고, 6가지 자동 코스와 3가지 수동 코스 기능을 갖췄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했다.
코지마 관계자는 “문체어는 오랜 기간 공을 들여 개발한 제품으로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문의가 늘고 있다”며 “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