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다문화 아동을 그라운드로…A매치 현장서 드러난 특별한 포용

입력 2025-11-19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가나의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경기 시작에 앞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매치볼 키드' 마시(사진 가운데)가 양 팀 주장 및 심판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가나의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경기 시작에 앞서 아프가니스탄 출신 '매치볼 키드' 마시(사진 가운데)가 양 팀 주장 및 심판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가나의 A매치 경기에서 이주배경 가정의 아이들이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주심에게 전달하거나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매치볼 키드’, ‘기수단’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축구를 매개로 자신감과 소속감을 느끼고 대한민국 사회의 구성원임을 체감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아이들은 ‘기아대책’의 ‘모두의 그라운드-슈팅포호프’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태극전사와 같은 무대에 서니 정말 떨리고 감격스러웠다”며 “수만 명의 관중들이 ‘대한민국’을 외칠 때, 나도 그 안에 있다는 게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축구는 국적과 언어를 넘어 모두를 하나로 이어주는 힘이 있다”며, 아이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과 하나된’ 자부심을 느끼고, 서로 다른 배경 속에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40,000
    • -1.91%
    • 이더리움
    • 3,161,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42%
    • 리플
    • 2,078
    • -3.12%
    • 솔라나
    • 133,300
    • -1.62%
    • 에이다
    • 387
    • -0.51%
    • 트론
    • 465
    • +2.65%
    • 스텔라루멘
    • 246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70
    • -1.36%
    • 체인링크
    • 13,540
    • +0.07%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