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커뮤니케이션, 유튜브 ‘겟이득’ 조회수 100만 돌파…‘커머스 콘텐츠 시장 안착’

입력 2025-11-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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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커뮤니케이션 IP 겟이득 스틸컷.  (사진제공=차이커뮤니케이션)
▲차이커뮤니케이션 IP 겟이득 스틸컷. (사진제공=차이커뮤니케이션)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신규 론칭한 유튜브 지식재산권(IP) ‘겟(GET)이득’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차이커뮤니케이션의 IP 기반 커머스 콘텐츠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겟이득’은 스타의 프라이빗 공간을 직접 방문해 애장품을 초특가로 구매하는 형식의 커머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가수 황보와 방송인 풍자가 메인 MC로 출연해 셀럽의 라이프스타일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며, 기존 상품 소개형 콘텐츠와 차별화된 포맷을 선보이고 있다.

첫 회에는 가수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명품 가방, 선글라스, 한정판 신발 등 개인 애장품을 공개했다. 셀럽 아이템 소개와 더불어 두 MC가 판매 금액 협상에 직접 참여하는 구성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후속편으로 우주소녀 다영과 브라이언 편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어떤 스타 아이템이 등장할지, 두 MC의 가격 협상 과정이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SNS 채널과의 연계를 강화해 ‘겟이득’ IP의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포맷을 확장하고, IP와 커머스를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함으로써 광고 마케팅 기업에서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유튜브 조회수는 콘텐츠의 성과와 채널의 영향력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라며 “겟이득 첫 편의 흥행은 회사가 추진하는 IP와 커머스를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 사업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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