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양대 지수는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57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보다 1.57% 내린 4024.98에 거래 중이다.
개인 홀로 1783억 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1억 원, 1527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2분 기준 전장보다 5.40원(0.37%) 오른 1465.80원에 거래 중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17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7.24포인트(1.18%) 내린 4만6590.24에 마무리했다. S&P500지수는 61.70포인트(0.92%) 하락한 6672.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92.51포인트(0.84%) 떨어진 2만2708.08에 마감했다. 엔비디아의 실적 등 주요 발표들을 앞두고 경계감이 작용한 데 따른 것이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0%), HD현대중공업(2.16%)을 제외하고 파란불이다.
이밖에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한국전력(3.45%), 한국항공우주(3.06%), CJ(2.35%), HD현대미포(2.30%) 등이 강세를, 키움증권(-4.94%), 한미반도체(-4.61%), SK하이닉스(-4.46%), 삼성전기(-4.41%)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1.75% 내린 886.91에 거래 중이다.
개인 홀로 2806억 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55억 원, 812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