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협회는 최근 국내 부동산시장과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따른 외국인 수요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내년 채권·크레딧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포럼에서 주제 발표뿐 아니라 발표자와 참가자 간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채권정보센터, K-Bond(채권거래전용시스템)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는 이달 27일 오후 4시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다. 김지만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이 ‘2026년 채권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윤원태 SK증권 자산전략부서장이 ‘2026년 크레딧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