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측부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황금강 대전공장 제조담당,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2일 대전 유성구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17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주관했으며 한국타이어는 8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임직원 30여 명이 직접 김장 재료 손질부터 담그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완성된 김치는 대전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15년째 이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