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단체 활동 증가세⋯‘집콕러’ 남녀 이유 달랐다 [2025 사회조사]

입력 2025-11-11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국가데이터처)
(자료제공=국가데이터처)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6.5명은 일주일에 5일 이상 외출한다. 집 밖으로 거의 외출하지 않는 비중은 1%에 불과했다.

단체활동 참여율은 69.2%로 2년 전에 비해 5.0%p 증가했다.

국가데이터처는 1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년 사회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회조사는 만 13세 이상 가구원 3만4000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회참여, 여가, 소득·소비, 노동 등 10개 부분을 2년 주기로 조사해 매년 5개 부분을 발표한다.

우리나라 국민 65.9%는 평소 일주일에 5일 이상 외출한다고 응답했다. 응답 비율은 남자(71.3%)가 여자(60.5%)보다 높았다.

일주일에 5일 이상 외출하는 응답자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13~19세가 91.1%로 가장 높았고, 65세 이상이 43.1%로 가장 낮았다.

평소 일주일에 1일 미만으로 외출하거나 집 밖으로 거의 외출하지 않는 비중은 2.7%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령대로 보면 65세 이상이 8.2%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은 60세 이상(6.4%), 20대(1.3%), 40대(1.2%) 순이었다.

평소 일주일에 1일 미만으로 외출하거나 집 밖으로 거의 외출하지 않는 주된 이유는 장애 또는 건강상의 어려움이 68.8%로 가장 높고, 경제활동의 어려움(11.1%), 대인관계의 어려움(7.2%)이 뒤를 이었다.

선정 이유에 대한 남녀 간의 차이도 존재했다. 남자는 장애 또는 건강상의 어려움을 61.0%, 경제활동 어려움을 15.8%로 꼽았으나, 여자는 장애 또는 건강상의 어려움을 74.9%, 경제활동 어려움을 7.5%로 응답했다.

(자료제공=국가데이터처)
(자료제공=국가데이터처)
우리나라 국민 중 10명 중 7명은 지난 1년 동안 단체활동에 참여했다.

단체활동 참여자 중 친목·사교 단체에 참여한 사람이 80.4%로 가장 높고, 그다음은 취미, 스포츠·여가활동 단체(55.8%), 종교 단체(22.6%)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단체활동 참여율은 50대(76.0%), 40대(72.0%), 30대(68.4%) 순으로 높았다.

남자와 여자 모두 친목·사교 단체 참여 비율은 각각 80.5%, 80.1%로 비슷했으나, 취미나 스포츠·여가활동 단체 참여하는 비율은 남자(60.6%)가 여자(51.1%)보다 높았다. 반면, 종교 단체에 참여하는 비율은 여자(27.4%)가 남자(17.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5: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75,000
    • -1.48%
    • 이더리움
    • 2,578,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293,500
    • -2.17%
    • 리플
    • 1,678
    • -1.87%
    • 솔라나
    • 106,700
    • -4.22%
    • 에이다
    • 238
    • -1.65%
    • 트론
    • 500
    • +1.01%
    • 스텔라루멘
    • 295
    • -7.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580
    • -1.4%
    • 체인링크
    • 11,790
    • -1.5%
    • 샌드박스
    • 80.37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