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 신종플루 살균제 원료 美업체와 국내독점 MOU체결

입력 2009-09-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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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바이오는 2일 미국 마이크로젠(MICROGEN)사와 살균제 원료 'D-125'의 국내독점 공급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오리엔트바이오는 신종플루에 대비한 살균제 원료 D-125의 독점적인 공급, 제품 제조에 대한 국내 판매권을 가지게 된다.

마이크로젠사는 살균제의 기술 개발 및 원액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D-125 원료는 EPA(Environment Product Agency : 미국환경청), FDA, CDC, OSHA 등 미국 연방기관에서 살균세정제로 안전성 및 효능검증을 받은 광범위 살균세정제이다. 현재 GE, Norvatis, 3M 및 Colgate 등 전세계 100여개 업체 이상이 미국 마이크로젠사의 원료를 공급방아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D-125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플루, 조류독감, 사스 등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141가지의 세균, 바이러스 및 곰팡이를 죽일 수 있는 광범위한 살균제로 다방면에 사용 가능하며, 기존 살균제보다 뛰어난 살균력과 인체에 무해한 안전성을 보이고 있는 신개념 살균제다.

오리엔트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신종플루에 대비한 살균제 신규시장 진출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향후 살균제 신규사업 진출해 다양한 제품군 출시 등을 통해 외형 성장이 기대되며, 이번 계약을 통해 신종플루를 예방하는 살균제 생산을 통해 국민 보건에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측은 이번 MOU에 이어 세부안 협의를 통해 올해 안에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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