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총재, G-20 회의 등 참석차 출국

입력 2009-09-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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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영국 런던 및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3일 출국한다.

또 이 총재는 이 기간 동안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기구 수장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2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G-20 재무장/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회원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들과 워싱턴 정상회의 및 런던 정상회의 합의 사항의 이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거시경제정책 공조 및 금융규제 강화, 국제금융기구 개혁, 지속가능한 성장방안 등과 같은 국제금융현안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한은측은 전했다.

이 총재는 이어 6일과 7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 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 및 주요 국제금융기구 대표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 및 금융동향','글로벌 금융위기가 신흥시장국 은행부문에 미친 영향'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BCBS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기구수장회의에서도 경기대응적 완충자본 적립체계 및 레버리지 비율 도입 등 금융위기 해소방안에 대한 각국 금융계 수장들과 의견을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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