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인도정부에 한국기업 활용 요청

입력 2009-09-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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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2일 한ㆍ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체결을 계기로 아제 샨카(Ajay Shankar) 인도 상공부 차관을 초청해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 이태용 아주그룹 부회장, 김대유 STX팬오션 사장, 이해선 CJ 오쇼핑 사장 등 인도진출 기업의 대표 40명이 참석했다.

인도측에서는 샨카 차관, 신하(Shinha) 상공부 경제자문관을 비롯해 주요 기업인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세계 4위 구매력을 가지고 있는 인도와 선진기술을 지니고 있는 한국간의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체결은 양국 투자와 교역 확대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며 “인도의 도로, 원전 등의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한국기업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아제 샨카 차관은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투자기회가 풍부한 인도의 유망 분야를 소개하면서 “한국기업이 인도에 투자한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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