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360ml 포켓용 처음처럼 출시

입력 2009-09-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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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컵 부착으로 야외 편의성 높여

롯데주류가 2일 레저, 여행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360ml 포켓용 처음처럼’을 출시했다.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존 200ml 포켓용 소주와 달리, 새로운 ‘포켓용 처음처럼’은 병소주(360ml)와 용량이 동일해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기에 알맞고, PET용기를 사용해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 병뚜껑 부분에 컵을 부착해, 가볍게 반주를 즐기는 캠핑족이나 낚시·등산객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회사측은 소주가 단체 해외여행시 필수 준비품목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어 해외로 나가는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360ml 용량은 부산·경남지역에서만 일부 판매됐으며, 수도권에서는 ‘포켓용 처음처럼’ 출시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기존 포켓용 소주가 대부분 혼자 마시기에 적합한 제품이었다면, 새로운 ‘포켓용 처음처럼’은 용량을 늘리고 컵을 부착해 나눠 마시기에 알맞은 제품이다.”며 “최근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캠핑족이나 야외에서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이들을 주타깃으로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싱글족, 20대, 캠핑족 등 타깃을 세분화해 각각의 니즈에 맞는 제품 편익을 제공해 점유율을 늘려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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