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린랩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불꽃야구’ 직관 경기 현장에서 ‘릴리프(Re:leaf) 생수 팝업 부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부스는 불꽃야구 경기를 찾은 약 1만 6000명의 관람객이 크린랩 신제품인 ‘릴리프 생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시 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야구장의 3루 시스템에 착안해 △1루 릴리프 생수 OX퀴즈 이벤트 △2루 신제품의 특징인 3 제로(ZERO) 잡기 게임 △3루 릴리프 포토존 등 세 가지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리사이클링 존과 샘플링 존을 별도로 구성해 일반 페트병과 다른 PLA 패키지의 특징을 알렸다. 모든 프로그램을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릴리프 생수와 브랜드 굿즈를 증정했다.
온라인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벤트 부스를 체험한 후 현장에서 받은 굿즈와 릴리프 생수 제품을 촬영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이대호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불꽃야구 유니폼 등 경품을 제공한다.
크린랩 관계자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릴리프 생수를 체험하고 친환경 가치에 공감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