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치엘비, 삼성 효과 하루만에 끝...'↓'

입력 2009-09-02 09:06 수정 2009-09-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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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과 손잡고 인공간 임상시험 신청을 접수했다는 소식에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에이치엘비가 하룻만에 급락세다.

2일 오전 9시4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일대비 35원 하락한 770원에 거래중이다.

에이치엘비의 자회사인 라이프코드는 자체 개발한 `생 인공 간'(Bioartificial liver)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임상시험이 신청된 인공 간은 장기이식 분야 권위자인 삼성의료원 이석구 박사와 동국대 박정극 교수, 부경대 연구팀이 지난 10여년간 15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개발한 제품이다.

인공 간 시장은 연간 국내 1천500억원, 중국 1조5천억원에 달할 정도로 시장 규모가 커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들이 앞다퉈 연구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시판허가를 받은 제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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