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행정위원회 의정연수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회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남원·구례·담양 일원에서 2025년도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착안사항 발굴과 2026회계연도 예산안 심사 준비를 위한 실무교육 중심으로 구성됐다. 의원들은 지방자치 발전 방향, 예산심사 기법 등 실무 강의를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자치행정위원회는 남원시의회를 방문해 의정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의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교류의 폭을 넓혔다.
김진석 위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심사 역량을 한층 강화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과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의정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이번 연수에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제2차 정례회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