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동유럽 내륙물류 사업 강화

입력 2009-09-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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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동유럽 지역의 수송 서비스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내륙물류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현대상선은 독일 함부르크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잇는 '다뉴브 컨테이너 전용열차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상선은 아시아에서 헝가리로 수출되는 화물을 함부르크까지 선박으로 운송한 다음 함부르크 항에 대기 중인 전용열차에 실어 헝가리 부다페스트까지 24시간 내에 이송할 수 있게 됐다.

현대상선 구주본부 피터 리비 로지스틱스 매니저는 "정시 수송망 구축으로 헝가리 내 주요 화주들이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생산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현대상선은 지난 2005년 9월 네덜란드 로테르담과 슬로바키아의 갈란타를 잇는 화물전용열차 서비스를 시작한 후 지난해 2월부터 독일 함부르크와 슬로바키아 갈란타 간 화물전용 수송열차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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