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IDB총재 면담…"한-중남미, 최적 경제협력 파트너"

입력 2025-10-27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월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성장전략 TF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월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성장전략 TF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참석을 계기로 방한한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와 면담을 가졌다.

먼저 고우드파잉 총재는 구 부총리에게 한국의 IDB 가입 20주년을 축하하며 그간 중남미 지역 발전을 위한 한국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구 부총리는 "중남미가 한국과 최적의 경제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향후 20년 협력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면담을 계기로 양측은 한-중남미 공동의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AI)·핵심광물·에너지 등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담은 '한-IDB 패키지 의향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해당 의향서를 토대로 한국에 AI 협력 허브를 설립할 계획이다.

구 부총리는 "AI·디지털 분야에 강점을 가진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에 AI 협력 허브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IDB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 인력의 IDB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도 강화된다.

고우드파잉 총재는 "IDB에 유능한 한국 인재가 필요하다"며 "채용설명회뿐 아니라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IDB 한국어 웹사이트 등 한국 인력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앞으로도 기구 내에서 한국의 가시성을 제고하는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43,000
    • -2.59%
    • 이더리움
    • 2,505,000
    • -5.01%
    • 비트코인 캐시
    • 286,800
    • -4.78%
    • 리플
    • 1,669
    • -2.63%
    • 솔라나
    • 103,700
    • -7.25%
    • 에이다
    • 230
    • -5.35%
    • 트론
    • 500
    • +0.6%
    • 스텔라루멘
    • 292
    • -8.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100
    • -3.82%
    • 체인링크
    • 11,410
    • -5.15%
    • 샌드박스
    • 78.33
    • -7.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