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컨소, 6400억원 규모 안양 도시환경정비사업 수주

입력 2009-09-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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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컨소시엄은 6400억원 규모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청 주변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건설컨소시엄은 지난달 15일 개최된 주민총회에서 토지 소유자 269명이 참석한 가운데 228표를 얻어 공동시행자로 선정됐다. 총 6400억원 가운데 롯데건설이 40%, 대우건설 35%, 벽산건설이 25%의 지분을 갖고 참여하게 된다.

안양 만안구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510번지 일대 7만8903㎡ 부지에 아파트와 상업판매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아파트는 지하3층, 지상52~62층 7개동 2046가구가 지어지며 ▲59㎡(524가구) ▲84㎡(1,048가구) ▲109㎡(230가구) ▲136㎡(230가구) ▲196㎡(10가구) ▲220㎡(4가구)로 구성된다. 아울러 지하3층~지상2층 2개동 규모의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지어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은 안양시에서 추진중인 202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내 포함된 구역으로 이번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만안구의 구도심을 활성화시키고 지역 랜드마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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