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포스코·현대중공업 주가 연동 ELF 판매

입력 2009-09-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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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포스코(POSCO)·현대중공업 보통주 주가에 연동하는 조기상환형 ELF인 '기은SG 주가연계 증권 투자신탁 35호'를 3일부터 8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총 한도 100억원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이 펀드는 3년 동안 6개월 단위로 6번 수익확정 기회를 제공한다. 수익확정 조건은 두 종목 모두 비교주가(상환시점 주가)가 기준주가(가입시점 주가)의 6·12개월 시점에는 85% 이상, 18·24개월 시점에는 80% 이상, 30개월 시점에는 75%이상, 36개월 시점에는 55% 이상인 경우로 조건이 충족될 경우 연 13.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한다.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6개월씩 3년 까지 만기가 연장된다.

만약 투자기간 중 수익을 확정하지 못하고 3년 만기에 도달하는 경우 두 종목의 최종만기 비교주가 중 하나라도 기준주가의 55% 미만이면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개인·법인에 관계없이 1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운용은 기은SG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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