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동산시장 과열…수요관리·공급애로 해소 등 공급확대 총력"

입력 2025-10-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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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월 2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 회의 시작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이찬진 금감원장, 이창용 한은총재, 구윤철 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 (기획재정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월 2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 회의 시작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이찬진 금감원장, 이창용 한은총재, 구윤철 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 (기획재정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최근 부동산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여 수요관리와 함께 공급애로 해소를 신속히 추진하는 등 주택공급 확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주재한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 부총리를 비롯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구 부총리는 "최근 추경효과,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내수가 회복세로 반전되고 수출도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을 보이는 등 경기가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상법개정, 불공정거래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정책효과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 등으로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며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국내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최근 미중 무역갈등, 프랑스·일본 등의 재정·정치 리스크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각 기관은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중심으로 국제금융시장 등 대외 여건을 24시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 시 적기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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