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LG電 터치폰 증가 최대 수혜주 '매수'-우리證

입력 2009-09-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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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일 이엘케이에 대해 LG전자 터치폰 증가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은 "이엘케이가 LG전자의 터치폰 물량 증가를 통해 2011년까지 3년간 연평균 97%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LG전자의 터치폰 출하량은 2009년에 전년대비 172% 증가, 2010년에는 47%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 회사의 LG전자 내 휴대폰용 터치패널 점유율은 2009년 23%에서 2010년 27%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LG전자는 저항막 방식보다 정전용량 방식 비중을 더 빠르게 확대할 전망으로, 이 회사는 국내 유일의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패널 공급업체이므로 신모델 확보에 유리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엘케이가 3분기부터 모토로라, HP 등의 해외 거래선으로의 납품 물량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라며 "지난 7월부터 모토로라에 휴대폰용 터치패널을 납품하기 시작, 올해 280억원 가량의 물량을 납품할 것으로 전망되고 HP에서 하반기에 출시될 OLED 스마트폰용 터치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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