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HD현대미포, 합병으로 방산 사업 확대⋯목표가 22.7%↑"

입력 2025-10-22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대신증권)
(출처=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2일 HD현대미포에 대해 HD현대중공업과의 합병을 통한 방산 수주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21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니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HD현대미포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8.5%, 264.5% 증가한 1조1693억 원, 1285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HD현대미포는 HD현대중공업과의 합병으로 2030년 매출 32조 원 청사진 중 방위 사업 목표치를 7조 원으로 설정했다”며 “4개 도크 중 2개를 특수선과 방산 도크로 활용할 경우, 추가로 특수목적선을 건조할 수 있어 생산능력(CAPA)당 매출 증가와 설비 가동률이 증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HD현대미포가 타깃으로 하는 특수목적선은 극지방 쇄빙선과 연안 경비함, 군수지원함 등이 있다”며 “현재 건조량은 연간 45척이지만 실제 건조 CAPA는 연 70척이어서 확장 여지는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HD현대미포는 국내 최초 옥외작업인 외업공정에 자동용접 시스템 도입을 성공했다”며 “현재 선박 건조 현장에는 산업용 로봇 14대, 협동로봇 23대를 도입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과의 가격 경쟁이 격화하는 시점에서 로봇을 통한 생산성 향상은 국내 조선업의 구조적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39,000
    • -0.07%
    • 이더리움
    • 2,694,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303,600
    • +0.3%
    • 리플
    • 1,440
    • -2.17%
    • 솔라나
    • 103,800
    • +0.58%
    • 에이다
    • 283
    • -1.39%
    • 트론
    • 460
    • -1.08%
    • 스텔라루멘
    • 2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40
    • -1%
    • 체인링크
    • 11,560
    • -0.86%
    • 샌드박스
    • 57.95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