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환자 유치 플랫폼 '챗닥(Chat Doc)' 운영사이자 병원전문경영지원(MSO) 기업인 어포메이션(공동대표 지웅근, 지현근)이 K-메디컬 결제 시장의 혁신을 이끌 '게임 체인저' 솔루션을 선보인다.
어포메이션은 자사 가맹 병원을 이용하는 해외 환자들이 USDT(테더) 스테이블코인으로 의료비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아시아 최대 메신저 라인(LINE)의 디앱(dApp)을 통해 구현되며 일본, 대만, 태국 등 라인 메신저 사용 국가의 고객이 K-메디컬 서비스를 이용할 때 겪었던 복잡한 환전 과정이나 불필요한 해외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솔루션이다.
기업 측은 "10월부터 11월까지 가맹 병원을 대상으로 결제 인프라 구축 및 고객 경험(PX) 고도화 작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솔루션 도입은 빠르게 성장하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잠재력과 수조 원대에 이르는 해외 환자 의료 시장을 결합해 K-메디컬 시장의 '결제 표준'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이다.
지웅근, 지현근 공동대표는 "해외 환자 의료결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라인(LINE) 등 거대 플랫폼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해당 솔루션을 준비해왔다"라며, "결제 금액의 일부를 수수료로 확보하는 강력한 신규 수익 모델을 확보함과 동시에 협력 병원과 고객에게 압도적인 편리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은 단순 결제 기능 제공을 넘어 병원 운영의 핵심인 세무 리스크 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강철현 CFO(최고재무책임자)는 "병원이 복잡한 세무 이슈 없이 투명하게 결제 내역을 관리할 수 있도록 어포메이션 자체 CRM(고객관계관리) 내에 스테이블코인 결제 내역을 완벽하게 연동하는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것"이라며, "이는 어포메이션이 단순 플랫폼을 넘어 독점적인 MSO(병원경영지원회사)로 진화하는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