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원형 전 SSG 감독 선임…우승 전력 재건 시동

입력 2025-10-20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원형 두산 신임 감독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김원형 두산 신임 감독 (사진제공=두산 베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김원형 전 SSG 랜더스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2022년 SSG를 KBO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이끈 김 감독이 2년 만에 현장에 복귀한다.

두산은 20일 “김원형 감독은 투수 육성 능력과 안정적인 팀 운영 역량을 두루 갖춘 지도자”라며 “우승 전력 구축에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의 계약 조건은 2+1년, 최대 20억 원 규모로 전해졌다. 계약금 5억 원과 연봉 5억 원이 기본이며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현역 시절 21시즌 동안 545경기에 나서 134승 144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했다. 은퇴 후 두산 투수코치로 재직한 2019·2020시즌에는 팀 평균자책점을 각각 3.48, 3.91로 끌어올리며 두 시즌 연속 리그 1위를 이끌었다.

이후 SSG 감독으로 부임해 2022시즌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를 모두 제패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개막부터 시즌 종료까지 선두 유지)’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두산은 올해(2025시즌) 9위로 시즌을 마치며 기대에 못 미쳤다. 구단은 “김 감독의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재도약과 우승 DNA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문턱서 극적 타결…성과급 제도 손질ㆍ특별보상 합의
  • 스벅 ‘탱크데이’ 파장, 신세계그룹 전방위 확산…정용진 고발·광주 사업 제동
  • 단독 국토부, 3년간 상장리츠 24건 검사에도 JR리츠 위험 감지 못해 [리츠부실 뒷북 대응①]
  • 체험학습 후 붕어빵 사줬다가 신고...“교육의 사법화 심화”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上-②]
  • 7000선 위협에도 하반기 눈높이는 높다…증권가 “고변동성 강세장 지속”
  • 전국 흐리고 비…오전까지 중부·남해안 집중호우 '주의' [날씨]
  • 투자를 ‘게임’처럼?⋯자꾸만 앱 켜게 만드는 증권사 MTS ‘위험한 설계’
  • 우승 혈투 속 역전패…수원FC 위민의 눈물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26,000
    • +1.12%
    • 이더리움
    • 3,171,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557,000
    • +1.09%
    • 리플
    • 2,039
    • +1.04%
    • 솔라나
    • 128,600
    • +2.47%
    • 에이다
    • 372
    • +0.54%
    • 트론
    • 532
    • +0.19%
    • 스텔라루멘
    • 215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50
    • +1.24%
    • 체인링크
    • 14,360
    • +1.84%
    • 샌드박스
    • 107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